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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즈 뮤비 논란 총정리

륭텐 2024. 9. 27.

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즈 뮤비 논란 총정리

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이 드디어 공개되었어요. 이번 주제곡의 제목은 "Heavy Is The Crown"으로,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답니다. 하지만 이 뮤비가 공개된 후, 여러 가지 논란이 일어났어요. 오늘은 그 논란의 배경과 팬들의 반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즈 뮤비 공개

먼저, "Heavy Is The Crown"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곡이에요. 이 곡은 유명한 밴드인 린킨 파크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즈 뮤비 공개

이처럼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음악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죠.

하지만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팬들 사이에서는 여러 가지 반응이 나왔어요. 특히, 뮤비의 내용과 관련된 논란이 커지면서 많은 이들이 불만을 표출했답니다.

특히나 뮤비에 t1은 거의 등장하지도 않고 린킨파크에 비중이 정말 많은데 티원의 lpl 전원을 때려잡고 우승한 서사와 그동안 준우승을 하며 걸어왔던 길을 10초만에 요약한 등 

사실상 린킨파크 홍보 뮤직비디오란 말이 속속히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썸네일로 페이커 선수를 박아두며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었죠. 트위터에서도 자기들이 티원에 서사를 몇 장이나 담았는지 몇 장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사를 담지 않고 만들었다는 뜻이겠죠. 사진 몇 장으로 설명이 가능하니까요. 3분이나 되는 뮤직비디오에서 말이죠.

2024년 월즈 뮤비 논란 총정리

2024년 lol 월즈 뮤비 반응

주된 논란은 인종차별적인 요소와 서사의 빈약함이었어요. 일부 팬들은 뮤비가 특정 인종이나 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이러한 문제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큰 이슈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좋게 말해서 이정도지 동양인은 전부 데프트처럼 그려두고 4강에 올랐던 징동이나 결승에 오른 웨이보는 거의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캡스만 계속해서 등장하죠. (심지어 데프트 선수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빈 선수를 향해 자기가 왜 계속 나오냐는 말 까지 던지기도 했습니다.)

다른 스트리머나 팬들도 데프트가 왜 계속 나오냐는 말도 많이 나왔죠.

또한 마쑤라는 프로게이머와 캡스는 진즉에 탈락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 계속 등장하냐는 반응이 많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어요. 어떤 이들은 뮤비의 비주얼과 음악이 훌륭하다고 칭찬했지만, 다른 이들은 그 내용이 너무 얕고,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비판했어요. 하지만 중국을 포함한 레딧, 웨이보 등 커뮤니티에서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최악의 뮤비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린킨파크 2024 월즈 댓글 반응 논란

또한 린킨파크는 왜 같이 욕먹냐면 뮤비가 공개된 직후 MY CROWN이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에게 정말 많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누가보면 린킨파크가 작년 월즈에서 우승한줄 알겠다는 비아냥 섞인 조롱까지 나오고 있죠.

리그오브레전드 스트리머 반응 화제

2024 월즈 뮤비 앰비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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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레전드 프로인 앰비션 선수는 자기의 헌정 영상인 rise와 이번 heavy is the crown을 비교하면서 굉장한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이 t1 소속도 아닌데 말이죠.

앰비션 선수의 와이프는 "내가 다 섭섭하다" 라는 반응까지 보였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스트리머 반응 요약

앰비션 선수의 다양한 의견과 다른 스트리머 반응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동양인은 전부 데프트처럼 그려뒀다.
  • 캡스와 다른 외국인 선수는 누가봐도 알아볼만큼 퀄리티가 좋다
  • 마쑤가 도대체 누구냐?
  • 오너 리신은 웃음벨이다.
  • 린킨파크가 너무 많이 등장한다.
  • 특히 페이커와 대비되는 장면을 마치 린킨파크 보컬이 주인공인 거 마냥 제작했다.
  • t1이 작년에 우승했는데 페이커는 뮤비 끝까지 왕관을 써보지도 못하고 끝났다.

특히, "Heavy Is The Crown"이라는 제목이 주는 무게감과 그에 걸맞은 서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어요. 이러한 논란은 리그오브레전드의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토론거리가 되었답니다.

2024년 월즈 뮤비 논란 요약

또한, 이번 뮤비가 린킨 파크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만큼, 그들의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어났어요. 일부 팬들은 린킨 파크의 음악이 게임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기도 했고, 그로 인해 더 큰 논란이 일어났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팬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향후 개선할 점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번 논란이 앞으로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개발사 측에서도 더 신중하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답니다.

앞으로의 월드 챔피언십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이러한 논란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에요.

이번 2024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과 뮤비에 대한 논란은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게임 커뮤니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해보며, 팬들과 개발사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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